최근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선수.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에 "박세리"가 골프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듯이 세계적인 경제불황 상황에서 2009년에는 김연아 선수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각종 공익광고에도 나올 수 있겠지만 이미 현대자동차, KB 국민은행, 나이키 (이하 스폰서), 삼성전자, 매일유업 등의 CF를 찍으면서 그녀의 수입은 50억원 대가 되었다고 한다. 이것도 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기획사에서 광고를 줄이고 줄여서 50억 정도로 조절을 했다고 한다. (그냥 갈때까지 가보시지 그랬어요?)
인터넷 뉴스로 김연아 광고가 아닌 "김연아 상금"으로 검색을 해본 결과 광고수입 이외의 피겨 출전을 통한 상금의 수입은 대략 1억원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와있었다. 거의 광고수입이 대부분인 것이다.
한편, 김연아와 더불어 비슷한 나이인 골프선수 신지애는 여자골프로 게임 상금만 합쳐도 42억이 훌쩍 넘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 전까지는 하X마X 모자를 쓰고 골프를 쳤지만 이제 스폰서의 계약이 끝나서 새로운 스폰서를 찾다찾다가 겨우 미래에셋에서 스폰서를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미래에셋은 "역경을 딛고 일어나 성장하는 신지애 선수의 모습이 우리 기업의 이미지와 아주 유사하다"면서 스폰서가 된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나는 김연아와 신지애 모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스포츠 선수들이라 자랑스럽다. 김연아나 신지애나 이와 같은 세계적인 자리에 오르기까지 누구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했을 것으로 믿는다. 하지만 김연아는 10개가 넘는 광고를 찍으며 얼굴을 알리는 반면 그보다 약간 더 동양적이고 통통하신 (어떻게 보면 덜 매력적인) 신지애 선수는 스폰서도 겨우 하나를 잡게 되다니, 이것으로 볼때 아직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 나라인 것 같다. 이력서를 쓸때도 반명함판 사진 첨부는 필수이고 특히 여자들에게 있어서 예쁜 외모는 "착한 외모"라며 미(美)가 도덕적인 기준까지 되지 않았나 싶다.
신지애가 바람의 여신 에어컨 광고를 찍고 우유를 마시며 조깅하는 모습을 한국 사람들이 본다면 "쟤는 매일매일 우유만 많이 먹고 집에 앉아서 바람만 쐬고 있어서 저렇게 통통할꺼야" 하고 생각할 것이다. 쉽게 말해서 광고적인 매력이 없다는 뜻이다.
나도 남자라 예쁜 여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취향이 모두 다르겠지만 아름다운것을 (물건이 아닌 사람(人)) 좋아하고 찾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하기 전에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 "착하다"라는 표현을 쓰는 우리나라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것 같다.
"사람을 향합니다" 라고 광고했던 모 기업에도 SKY 대학출신이 아니면 이제는 뽑아주지도 않는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진정 이 사회가 사람을 향하게 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길까?
사람의 외모, 실력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사회가 사람 그 자체를 존귀하게 여기는 사회로 점차 바뀌어 지길 기대한다.
각종 공익광고에도 나올 수 있겠지만 이미 현대자동차, KB 국민은행, 나이키 (이하 스폰서), 삼성전자, 매일유업 등의 CF를 찍으면서 그녀의 수입은 50억원 대가 되었다고 한다. 이것도 현재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기획사에서 광고를 줄이고 줄여서 50억 정도로 조절을 했다고 한다. (그냥 갈때까지 가보시지 그랬어요?)
인터넷 뉴스로 김연아 광고가 아닌 "김연아 상금"으로 검색을 해본 결과 광고수입 이외의 피겨 출전을 통한 상금의 수입은 대략 1억원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와있었다. 거의 광고수입이 대부분인 것이다.
한편, 김연아와 더불어 비슷한 나이인 골프선수 신지애는 여자골프로 게임 상금만 합쳐도 42억이 훌쩍 넘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 전까지는 하X마X 모자를 쓰고 골프를 쳤지만 이제 스폰서의 계약이 끝나서 새로운 스폰서를 찾다찾다가 겨우 미래에셋에서 스폰서를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미래에셋은 "역경을 딛고 일어나 성장하는 신지애 선수의 모습이 우리 기업의 이미지와 아주 유사하다"면서 스폰서가 된 이유를 밝히고 있는데.....
나는 김연아와 신지애 모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스포츠 선수들이라 자랑스럽다. 김연아나 신지애나 이와 같은 세계적인 자리에 오르기까지 누구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했을 것으로 믿는다. 하지만 김연아는 10개가 넘는 광고를 찍으며 얼굴을 알리는 반면 그보다 약간 더 동양적이고 통통하신 (어떻게 보면 덜 매력적인) 신지애 선수는 스폰서도 겨우 하나를 잡게 되다니, 이것으로 볼때 아직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 나라인 것 같다. 이력서를 쓸때도 반명함판 사진 첨부는 필수이고 특히 여자들에게 있어서 예쁜 외모는 "착한 외모"라며 미(美)가 도덕적인 기준까지 되지 않았나 싶다.
신지애가 바람의 여신 에어컨 광고를 찍고 우유를 마시며 조깅하는 모습을 한국 사람들이 본다면 "쟤는 매일매일 우유만 많이 먹고 집에 앉아서 바람만 쐬고 있어서 저렇게 통통할꺼야" 하고 생각할 것이다. 쉽게 말해서 광고적인 매력이 없다는 뜻이다.
나도 남자라 예쁜 여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에게 눈길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취향이 모두 다르겠지만 아름다운것을 (물건이 아닌 사람(人)) 좋아하고 찾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하기 전에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에게 "착하다"라는 표현을 쓰는 우리나라는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것 같다.
"사람을 향합니다" 라고 광고했던 모 기업에도 SKY 대학출신이 아니면 이제는 뽑아주지도 않는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진정 이 사회가 사람을 향하게 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길까?
사람의 외모, 실력만으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사회가 사람 그 자체를 존귀하게 여기는 사회로 점차 바뀌어 지길 기대한다.
